일본 동쪽 끝 오가사와라 제도 미나미도리시마 주변의 배타적경제수역 해저에 매장돼 있는 희토류가 전세계가 수백년간 쓸 수 있는 1천600만t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쿄대학의 가토 야스히로 교수 등의 연구팀이 연구 결과를 영국 과학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분석결과 하이브리드 차 등의 자석에 사용되는 디스프로슘은 전세계 수요 730년분, 레이저 등에 이용되는 이트륨은 780년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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