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협상 분위기 급변"…청와대 긴장감ㆍ상황 예의주시
[앵커]
상황이 지금 급변했고요.
우리 정부 상황도 저희가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 취재 기자 나가 있는데요.
강민경 기자.
[기자]
네. 청와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청와대 상황 혹시 전해 들어온 것이 있습니까?
[기자]
바로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낙관하던 청와대였습니다.
그런데 이곳 상황은 정말이지 180도로 변했습니다.
지금 백악관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서명식은 없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청와대 내부에서는 긴장감이 흐르는 상태입니다.
관계자들은 언론과의 접촉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락이 된 일부 관계자들은 내부에서 확인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태라면서 일단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지 채널과 각급 연락망을 동원해서 서명식이 완전히 취소된 것인지 그리고 북미 간의 협상은 이제 끝났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살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청와대는 1시간 전인 오후 2시 반 쯤만 해도 서명식 여부를 생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후 4시 쯤 집무실에서 북미 정상회담 서명식을 시청할 것이라고 발표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런 만큼 지금 하노이 현지 상황은 우리 정부 측으로서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그야말로 돌발변수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앵커]
그럼 원래대로라면 오늘 저녁에 회담이 끝난 후에 한미 정상이 통화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정이 돼 있었는데 상황이 변했으니까 정상 간의 통화도 취소된 것이라고 봐야 됩니까?
[기자]
사실 그 부분은 아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한미 간 정상 통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는 관측입니다.
회담이 결렬됐어도 한미 간의 협상 진행 결과 자체는 공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시간대만은 예측하기가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회담을 마치고 전용기에서 탑승하기 직전에 우리 측과 통화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간대로는 우리 기준으로 밤 8시 쯤이었는데요.
다만 최악의 상황이라면 두 정상이 서명식 없이 이대로 북미 정상회담을 끝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상세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상황이 지금 급변했고요.
우리 정부 상황도 저희가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 취재 기자 나가 있는데요.
강민경 기자.
[기자]
네. 청와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청와대 상황 혹시 전해 들어온 것이 있습니까?
[기자]
바로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낙관하던 청와대였습니다.
그런데 이곳 상황은 정말이지 180도로 변했습니다.
지금 백악관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서명식은 없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청와대 내부에서는 긴장감이 흐르는 상태입니다.
관계자들은 언론과의 접촉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락이 된 일부 관계자들은 내부에서 확인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태라면서 일단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지 채널과 각급 연락망을 동원해서 서명식이 완전히 취소된 것인지 그리고 북미 간의 협상은 이제 끝났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살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청와대는 1시간 전인 오후 2시 반 쯤만 해도 서명식 여부를 생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후 4시 쯤 집무실에서 북미 정상회담 서명식을 시청할 것이라고 발표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런 만큼 지금 하노이 현지 상황은 우리 정부 측으로서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그야말로 돌발변수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앵커]
그럼 원래대로라면 오늘 저녁에 회담이 끝난 후에 한미 정상이 통화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정이 돼 있었는데 상황이 변했으니까 정상 간의 통화도 취소된 것이라고 봐야 됩니까?
[기자]
사실 그 부분은 아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한미 간 정상 통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는 관측입니다.
회담이 결렬됐어도 한미 간의 협상 진행 결과 자체는 공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시간대만은 예측하기가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회담을 마치고 전용기에서 탑승하기 직전에 우리 측과 통화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간대로는 우리 기준으로 밤 8시 쯤이었는데요.
다만 최악의 상황이라면 두 정상이 서명식 없이 이대로 북미 정상회담을 끝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상세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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