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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하철 요금인상 반대 시위 확산…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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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하철 요금인상 반대 시위 확산…비상사태 선포

2019-10-20 10:28:16

칠레, 지하철 요금인상 반대 시위 확산…비상사태 선포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수도 산티아고에서 지하철 요금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며 지하철역 곳곳에서 불이나 지하철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칠레 대통령은 방송 연설을 통해 산티아고에 15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 당국에 치안 책임을 부여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지난 6일부터 적용된 지하철 요금인상으로 촉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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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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