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경실련 "청와대 참모진 부동산 3년새 3억원↑"

뉴스경제

경실련 "청와대 참모진 부동산 3년새 3억원↑"

2019-12-12 07:27:29

경실련 "청와대 참모진 부동산 3년새 3억원↑"

문재인 정부, 전·현직 청와대에 근무한 참모진이 보유한 부동산이 지난 3년간 평균 3억원 정도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11일) 전·현직 1급 공무원 이상 65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실거래가 변동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평균 3억2,000만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참모는 주현 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으로 13억 8,000만원이 올랐고, 부동산정책을 관할하는 청와대 전·현직 정책실장 모두 지난 3년 사이 4억에서 10억원 넘게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