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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 공관 직원 격리 3월1일까지 연장"

북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국에 주재하는 외국 공관과 국제기구 대표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격리와 의료 관찰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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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은 외국 공관 직원 등에 대한 격리와 의료 관찰 기간을 2월 15일까지로 설정했는데, 이를 3월 1일까지로 연장한 겁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자체 페이스북을 통해 "대사관이 북한 외무성의 공지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북한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격리기간을 기존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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