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SNS 지원부대' 조직…月 300만원 지급
미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선거캠프가 대규모 SNS 지원부대를 조직 중이라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SNS 지원부대의 공식 명칭은 '대리 디지털' 오거나이저로 이들은 매달 우리 돈 300만원 정도를 받고 블룸버그를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린 뒤 지인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캠프 측은 공개모집을 통해 500명 이상을 모은 뒤 다음 달 3일 14개 주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화요일 전 공식 출범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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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SNS 지원부대' 조직…月 3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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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SNS 지원부대' 조직…月 300만원 지급2020-02-20 07:5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