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 넘어…오늘부터 마스크공급

<출연 :황정현 연합뉴스 보도국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2명에 달합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만 284명으로 하루 증가 인원으로는 최고치였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이르면 오늘부터 매일 마스크 350만개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 황정현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하루에만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80명 넘게 나왔습니다. 공식집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질문 2>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80% 이상 나온 상황이라고요.

<질문 2-1> 부산과 경남에선 병원에서 감염자가 나와 우려가 컸는데요.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까.

<질문 2-2> 수도권에서도 100명 넘게 확진자가 나온 상태죠.

<질문 3> 민원인 접촉 잦은 경찰서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요.

<질문 3-1> 이런 가운데 피고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취소되는 사례도 있었다고요.

<질문 4> 어제 확진자 31번부터는 감염경로가 명확치 않다는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단서가 될 만한 녹취록이 나왔다고요.

<질문 5> 정부가 이르면 오늘부터 마스크 350만장을 우체국이나 약국 등에 공급하기로 했죠. 지금 당장 약국에 가면 쉽게 살 수 있나요?

<질문 6> 전 세계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그간 청정지역이었던 브라질마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제 6개 대륙이 다 뚫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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