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유벤투스 수비수 루가니,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왔습니다.

유벤투스 구단은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2부리그 하노버 수비수 티모 휘버스에 이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선수 중 두 번째 확진 사례입니다.

현재 루가니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루가니와 접촉한 선수와 구단 관계자는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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