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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여행용가방에 갇혔던 9살 소년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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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여행용가방에 갇혔던 9살 소년 끝내 사망

2020-06-04 11:38:43

아동학대로 여행용가방에 갇혔던 9살 소년 끝내 사망

의붓어머니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히는 등 학대를 받았던 9살 소년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천안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군은 어제(3일) 오후 사망했습니다.

A군은 지난 1일 천안 서북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A군은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 속에 7시간 넘게 갇히는 등 학대를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계모 B씨는 전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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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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