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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남해안·제주 약한 장맛비…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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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남해안·제주 약한 장맛비…낮 최고 29도

2020-06-25 07:53:08

[날씨] 중부·남해안·제주 약한 장맛비…낮 최고 29도

[앵커]

본격 여름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중부와 남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한때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장마 시작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죠?

오늘은 쉬어갑니다.

지금 남부지방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중부지방중심으로 약하게 오고 있는데, 현재 보시는 것처럼 서울은 굳이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약하게 빗방울정도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화면으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 시각 레이더 영상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 그리고 일부 남해안과 제주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고요.

안개가 짙습니다.

이 시각 경북 성주의 가시거리가 390m, 경기도 동두천도 1km가 조금 넘습니다.

길도 미끄러우니, 조심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중부와 남해안, 제주에 오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 5~40mm, 중부는 5mm 내외로 약간 내리겠고요.

중부지방은 낮동안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25도, 대구 29도, 전주는 26도 되겠습니다.

장맛비는 다시 내립니다.

주말에 전남과 제주에 또다시 내리기 시작해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오겠습니다.

장마대비는 계속 해주셔야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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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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