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서 비바람에 가로수 쓰러져…한때 차량 통제
오늘(30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금화터널에서 연희동 방면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넘어진 가로수를 치워 교통상황은 곧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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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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