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폭우 경보' 촉각…"철저히 대비해야"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북한도 폭우 피해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방송은 오늘(1일)부터 글피(4일)까지 청천강과 대동강 유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300~5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방송은 평양 중심구역과 지하철도 침수를 막기 위해 펌프 상태를 점검하고, 대동강이 범람하지 않도록 강바닥을 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태풍 링링으로 458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농경지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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