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구조하다 숨진 김국환 소방관, 1계급 특진 추서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하다 순직한 순천소방서 산악 119구조대 28살 김국환 소방교에게 1계급 특진이 추서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김 소방교의 헌신적인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하기로 했습니다.
김 소방교의 빈소가 마련된 순천 정원장례식장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의 조화가 놓였습니다.
장례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장례위원장을 맡아 전남도청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일(2일) 거행됩니다.
김 소방교는 지난달 31일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계곡에서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하다 순직한 순천소방서 산악 119구조대 28살 김국환 소방교에게 1계급 특진이 추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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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방교의 빈소가 마련된 순천 정원장례식장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의 조화가 놓였습니다.
장례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장례위원장을 맡아 전남도청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일(2일)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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