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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안정세…학교급식 정상 재개

뉴스사회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안정세…학교급식 정상 재개

2020-08-01 17:42:36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안정세…학교급식 정상 재개

인천시가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가 안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달부터 정상적인 학교 급식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공촌·부평 정수장 정수지 등 모든 공급 관로에서 지난달 22일 이후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돗물 사용처의 계량기 직수관 23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공촌 수계의 경우 지난달 15일부터 유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수돗물 급식이 중단된 인천 서구와 부평구, 계양구 유치원과 초·중·고교 42곳도 이달부터 정상급식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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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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