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윤건영 "동사무소 전화도 청탁인가…아픈 秋 아들에 야박해"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가족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것이 청탁이라면, 동사무소에 전화하는 것 모두가 청탁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윤 의원은 어제(15일) 밤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토론 상대인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의 당시 질병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윤 의원은 "계속 아팠냐고 말씀하는데 참 야박하다"며 "안 아픈 사람이 양쪽 무릎 수술을 했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