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피감기관 수주' 내일 해명회견…"특혜없어"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위 소속 당시 가족 명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들로부터 1천억원이 넘는 공사를 편법 수주했다는 의혹을 직접 해명합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내일(21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박 의원이 직접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문제가 된 공사들은 모두 공개입찰로 수주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특혜나 이해 충돌은 없었다고 정면 반박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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