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원가 3만6천원대인데, 이통사 5만원대 폭리"
이동통신사의 4G와 5G 서비스 원가가 많게는 3만6,000원대지만, 1인당 평균 매출은 5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4G의 월평균 공급 비용 원가는 3만4,160원, 5G는 3만6,740원입니다.
하지만 4G 전체 요금의 월정액 기준 가입자당평균매출은 5만784원, 5G의 경우는 5만1,137원으로 소비자 1명당 평균 최고 1만6,000원을 더 거뒀다고 우상호 의원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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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원가 3만6천원대인데, 이통사 5만원대 폭리"
뉴스경제
"5G 원가 3만6천원대인데, 이통사 5만원대 폭리"2020-10-06 06: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