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중국 칭다오 1,100만명 코로나19 검사…전원 음성

집단감염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던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당국이 시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천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ADVERTISEMENT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칭다오시 당국은 총 1,089만9천여명이 핵산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 당국은 "검사 결과를 볼 때 칭다오 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은 거의 배제해도 된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칭다오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병원을 중심으로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확산 우려가 커진 바 있습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