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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효능 검토 필요…지침 변경은 아직"

효능 논란이 일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방역당국이 연구 결과를 더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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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환자에 치료 효과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연구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연구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의 충분한 추가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치료지침 변경이나 개선 필요는 현 단계에서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16일) 오후 4시 기준 렘데시비르가 투여된 국내 코로나 환자는 61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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