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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 또 마약 투약해 긴급체포

뉴스사회

방송인 '에이미' 또 마약 투약해 긴급체포

2021-08-28 09:51:17

방송인 '에이미' 또 마약 투약해 긴급체포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던 방송인 에이미가 5년 만에 국내에 돌아온 뒤 또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그제(26일) 경기 시흥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에이미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혐의는 얘기해 줄 수 없다면서도 에이미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받고 강제 추방을 당했다가 올해 초 한국으로 돌아와 재기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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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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