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벽화' 자리에 이번엔 '王·개사과·전두환'
이른바 '쥴리 벽화'로 논란에 휩싸였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겨냥한 벽화가 또다시 등장했습니다.
이 중고서점 건물 외벽에는 무속 논란을 일으켰던 손바닥 '왕(王)' 자, 사과 희화화 논란이 일었던 '개 사과',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남성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해당 벽화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그라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그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소속사 측은 선거, 진영 논리로 그린 게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또 한 번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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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벽화' 자리에 이번엔 '王·개사과·전두환'
뉴스사회
'쥴리벽화' 자리에 이번엔 '王·개사과·전두환'2021-11-13 14: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