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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비건, 공식일정 시작…해리스와 반가운 팔꿈치 인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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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비건, 공식일정 시작…해리스와 반가운 팔꿈치 인사 外

2020-07-08 16:26:00

[1번지五감] 비건, 공식일정 시작…해리스와 반가운 팔꿈치 인사 外


▶ 비건, 공식일정 시작…해리스와 팔꿈치 인사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마주 보며 반갑게 팔꿈치 인사를 나누는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모습. 


오늘부터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한 비건 부장관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세영 1차관을 차례로 만나고 약식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비건 부장관은 "한반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산사 찾은 추미애…"윤석열, 내일까지 답하라"


두 번째 사진볼까요? 


고요한 산속, 사찰을 거닐며 생각에 잠긴 한 사람의 뒷모습이 보이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차를 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산사를 찾은 모습입니다. 


추 장관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고민을 거듭해도 바른길을 두고 돌아가지 않는 것에 생각이 미칠 뿐"이라며 짧은 심경을 전했는데요. 


추 장관은 지휘권 발동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내일 오전 10시까지 입장을 기다리겠다며 최후통첩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 일본 폭우 이재민들, 대피소에서도 '거리두기'


마지막 사진입니다. 


넓은 체육관에 판지로 된 간이 칸막이를 설치한 채 생활하는 사람들. 


일본 폭우 이재민들이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를 하는 장면입니다. 


지난 4일부터 일본 규슈지방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일본 당국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규슈를 중심으로 63만 세대에 대피 지시를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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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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