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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박지원-추미애, 당정청 권력기관 개혁 협의 참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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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박지원-추미애, 당정청 권력기관 개혁 협의 참석 外

2020-07-30 16:38:37

[1번지五감] 박지원-추미애, 당정청 권력기관 개혁 협의 참석 外


▶ 박지원-추미애, 당정청 권력기관 개혁 협의 참석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박지원 국정원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늘 오전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 협의에 참석해 논의하고 있는 건데요. 


박 원장과 추 장관은 권력기관 개혁 완수를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박 원장은 "국정원 개혁이 불가역적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국정원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추 장관은 "검찰의 과도한 직접 수사를 대폭 축소했다"면서 "검경 간 새로운 역할을 정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충청 집중호우에 곳곳 침수…'물바다' 된 대전천


두 번째 사진볼까요? 


하천 다리 밑까지 차오른 흙탕물 보이시죠.


표지판과 나무도 물에 잠겨있는데요. 


대전을 비롯한 충청 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대전천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충청지방 곳곳에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침수로 인해 주민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사우디 메카 '마스크 성지순례'…참가자 대폭 축소


마지막 사진입니다. 


양산을 들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는 이슬람 순례자들이 보이는데요. 


이슬람 최고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정기 성지순례가 현지시간 2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250만 명 이상이 모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성지순례 풍경은 많이 바뀌었는데요. 


참가자 수가 천 명으로 대폭 줄었고, 순례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수시로 체온을 재야 합니다. 


지금까지 1번지 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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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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