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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소양강댐 올해 두 번째 방류…태풍 북상 대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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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소양강댐 올해 두 번째 방류…태풍 북상 대비 外

2020-09-04 17:06:17

[1번지五감] 소양강댐 올해 두 번째 방류…태풍 북상 대비 外

▶ 소양강댐 올해 두번째 방류…"태풍 북상 대비"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자마자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북한강 최상류에 위치한 소양강댐이 태풍에 대비해 수문을 개방하고 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역대급 장마가 이어졌던 지난달 초 이후, 올해만 벌써 두 번째 방류인데요.

모레 일요일부터 전국이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 국민의힘 이종배 등 음성…국회 재개방 내일 결론

두 번째 사진볼까요?

국회 본회의장에서 방역작업이 한창입니다.

국민의힘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국회 일부 시설은 재개방 된 지 불과 나흘 만에 다시 폐쇄됐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했던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30여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한시름 덜었지만, 정기국회 의사일정에는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 "마스크 안쓰면 관 속으로"…자카르타 '입관 벌칙'

마지막 사진입니다.

마스크를 낀 채 관에 누워있는 남성과 그를 둘러싸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적발된 남성이 '입관 벌칙'을 받고 있는 겁니다.

자카르타 지방정부는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사회봉사나 공공청소를 시키는 벌칙에 이어 입관 벌칙까지 시행하면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오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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