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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법무부 "해외 소재 불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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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법무부 "해외 소재 불명" 外

2020-09-17 22:21:07

[SNS 핫피플]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법무부 "해외 소재 불명" 外

▶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법무부 "해외 소재 불명"

SNS 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배우 윤지오씨입니다.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유일한 증인을 자처했다가 후원금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이며 출국한 윤지오씨.

법무부는 소재가 분명하지 않다며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윤씨가 얼마 전 자신의 SNS에 소재 파악이 가능한 생일 파티 영상을 올려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보고 몇 시간 만에 호텔 이름과 위치를 파악했고, '이렇게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왜 지명수배까지 내렸느냐'라며 자연스레 법무부의 수사 의지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윤씨가 법무부가 자신을 두고 '소재 불명' 상태라고 밝힌 데 대해 가짜뉴스라고 조목조목 비판한 장문의 글을 올려,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트와이스, 일본 베스트앨범으로 오리콘·타워레코드 석권

다음 핫피플은 걸그룹 트와이스입니다.

트와이스가 일본 현지 음반차트 정상을 석권했습니다.

베스트 3집 '해시태그트와이스3'는 6만7천808포인트를 기록해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일본에서 내놓은 음반 열 장이 모두 출하량 25만장을 넘겨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을 만큼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트와이스 11연속 플래티넘 대기록 달성도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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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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