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황당' 평양원정…손흥민 "안 다쳐 다행"
생중계도 없고 관중도 없이 치러진 남북축구 경기를 마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27·토트넘) 선수가 '황당'했던 평양 원정 순간들을 털어놨습니다.
손 선수는 "북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매우 거칠었고 심한 욕설이 오가기도 했다"면서 "부상없이 돌아온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정창훈]
[영상편집 : 이현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