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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쌀 관세율 유지…국가별 쿼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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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쌀 관세율 유지…국가별 쿼터제 도입

2019-11-20 09:31:34

[출근길 인터뷰] 쌀 관세율 유지…국가별 쿼터제 도입


쌀 관세율 513%가 지금처럼 유지되고 대신 국가별 쿼터제가 도입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온 WTO 쌀 관세화 검증 협의 결과를 어제 발표했는데요.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마두환 사무총장을 만나 이번 발표의 의미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전망해본다고 합니다.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질문 1> 농식품부가 쌀 관세율 513%와 TRQ(저율관세할당물량) 총량 40만8천700t 등 기존 제도는 모두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란 발표를 했는데 그 의미를 설명해주시죠.


<질문 2> 밥쌀의 일부는 수입할 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3> 이번 합의에 따라 TRQ 40만 8,700t 가운데 95%를 5개 나라에 허용하는 국가별 쿼터제가 다시 도입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설명해주시죠.


<질문 4>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 개발도상국 지위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이어 RCEP 타결 소식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마두환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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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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