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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나경원 "정권 빼앗겨 참 서럽고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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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나경원 "정권 빼앗겨 참 서럽고 분했다"

2019-12-09 16:47:32

[현장] 나경원 "정권 빼앗겨 참 서럽고 분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가 오늘(9일) 국회에서 치러진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서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나 전 원내대표는 "2년 7개월 전 정권을 허망하게 빼앗기고 참 서럽고 분했다"고 마지막 공개 발언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윤제환]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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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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