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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김현권 "정치활동 일찍부터 가능하게 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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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김현권 "정치활동 일찍부터 가능하게 해야" 外

2019-12-10 20:23:29

[여의도 SNS] 김현권 "정치활동 일찍부터 가능하게 해야" 外


SNS로 살펴보는 정치의 흐름, 여의도 SNS입니다. 


핀란드에서 전 세계 최연소인 34세의 총리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다들 부럽다고 말한다, 그에 비해 우리 정치는 너무 노쇠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치활동을 일찍부터 가능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며 "선거연령을 낮추고 정당가입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핀란드의 새로운 총리 후보자는 30대라고는 하지만 들여다보면 정당 활동 경험이 15년에서 20년 이상이다, 이것이 중요하다"며 세계 최연소 총리 탄생의 배경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을 총리로 임명해야 한다"며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와 경제에 두루 경험이 있고 합리적, 안정적 모습 보여준 만큼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김진표 의원을 국무총리로 임명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면서 경제에 문외한인 총리를 임명한다면 '최악의 망사이자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최근 북한의 행보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북한의 행태는 정치의 판을 깨버리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닮았다"며, "얼마나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핵무장의 길로 가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김정은 위원장이 주변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미국을 다룰 줄 아는 지략을 발휘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도 나약함을 보일 것이 아니라 민족자존과 평화의 길을 위한 결기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대로 한반도 평화의 판이 깨진다면 우리 모두 패배자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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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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