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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박근혜 시계차고 나갈 땐 엄지척…이만희 기자회견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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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박근혜 시계차고 나갈 땐 엄지척…이만희 기자회견 주요 장면

2020-03-04 08:24:31

[현장] 박근혜 시계차고 나갈 땐 엄지척…이만희 기자회견 주요 장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에게 사죄한다며 두 번이나 큰절을 했는데 정작 "지금은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오해하고 있는 분도 있다"는 등 신천지 측의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올해 89세인 이만희 총회장은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으며 비교적 정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기자의 질문 요지와 맞지 않는 답변을 하기도 했고,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지자 호통을 치기도 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자회견장에 나왔는데 왼손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의가 새겨진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기자회견을 마진 후에는 엄지를 치켜세워 의문점을 남겼습니다.

20분간 이어진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 주요 장면, 발언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성민, 진교훈]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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