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된 공연 문화 예술 산업과 관련된 아티스트와 직업군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공립 예술단체들 (국립극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잠정 폐쇄한 상황이다. 더 심각한 건 민간 예술단체들이다.

클래식 기획사, 무용단, 연극극단들은 사실상 매출 자체가 멈췄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코로나 19로 취소된 공연, 전시 건수를 확인하고, 피해금액 추정해보면 올해 상반기 공연예술분야는 823억원, 시각예술분야는 666억원, 공연 및 시각예술분야에서 총 1489억원 정도의 매출 피해액이 발생한 상황.

문화 예술 산업과 관련 직종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