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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상품 판매,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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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상품 판매,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2021-01-15 16: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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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픽] 쑥쑥 크는 반려동물 시장 최근 코로나19를 피해 외부 활동을 줄이고 반려동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펫콕족’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들에 대한 관심도, 시장도 성장세입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지출도 늘어난 거죠. CJ오쇼핑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동물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를 2027년 6조 원으로 전망했지만, 전문가들은 무려 6년을 앞당긴 올 해 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합니다. [뉴워드] 팬데믹 퍼피 코로나로 홍역을 앓았던 미국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코로나19 확산 후 반려동물을 집에 들여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강아지의 높아진 인기를 반영한 말인데요. 실제로 미국 내 반려동물 입양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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