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로 그리는 동화 같은 이야기, 샌드아트. 평범한 주부 정숙씨는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샌드아트를 만났고 샌드아티스트 제이로 변신했습니다. 샌드아티스트는 라이트박스 위에 모래를 뿌리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 메시지는 전달하는 모래 예술가로 일반 그림과는 다른 요령이 필요합니다. 취미로 시작해 베테랑 선생님의 제자가 되어 샌드아티스트로 활동한 지 5년. 제이 작가는 최근 공방을 열고 샌드아트 대중화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어린 시절 모래 놀이하던 기억을 되살려 찾아오는 직장인, 연극 무대에서 샌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고 싶은 연극배우 등 그녀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통해 샌드아트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제이 작가. 그녀가 만들어가는 제2의 인생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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