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고용플러스 20221028]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년에 국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전문 외국인 근로자 규모를 역대 최대인 11만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27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인력난이 심각한 기업과 업종 위주로 인력 배분하고 일자리 상황도 꼼꼼히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고용허가서 발급 시 인력난이 심각한 조선업에 인력을 최우선 배분하겠단 계획입니다. 아울러 소규모 영세업체들의 구인난을 고려해 연말에 만료되는 30인 미만 영세업체의 추가연장근로제도의 일몰도 2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외국인력 11만명 도입…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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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력 11만명 도입…역대 최대"2022-10-31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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