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고용플러스 20221207] 최근에 삼성그룹 최초로 총수 일가가 아닌 여성 사장이 탄생해 화제가 됐죠, 지난 5일 삼성전자는 이영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는데요. 앞서 LG그룹도 이정애 LG생활건강 부사장을 사장급 최고경영자로 내정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잇따라 여성 CEO가 등장해 주목받은 건데요. 그 이면에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이유를 보면, 여상 사장 승진이 그만큼 희귀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멀어 보이기만 합니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성별 임금 격차는 26년째 1위라는 불명예를 또 기록한 건데요. 핫 키워드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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