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고용플러스 20230125] 구조조정 여파로 올 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300여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지난해보다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3분기까지 신규채용이 1만9,237명으로 집계돼 4분기까지 집계를 마치면 2만6천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줄면 2020년부터 4년째 신규채용이 축소돼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줄인다…구조조정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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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줄인다…구조조정 여파2023-01-27 0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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