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고용플러스 20230406] 정부가 한국 경제를 이끌 3대 주력기술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를 선정하고 5년간 민관 기술 개발 등에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3대 주력 기술 초격차 R&D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고, 이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르면 3대 주력기술 분야에서 세계 1위 수준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표로, 민관 연구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향후 5년간 160조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