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고용플러스 20230411] 이른바 'MZ 노조'로 불리는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이 영업본부 노동자 대표 선거에서 양대노총을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3∼10일 치러진 영업본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 대표 선거에서 올바른노조 허재영 후보가 55.19%를 득표해 선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영업, 차량, 승무, 기술 4개 본부별로 근로자 대표자를 두고 있으며, 양대 노총이 아닌 노조가 서울교통공사 근로자 대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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