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고용플러스 20220310]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은행들이 9,000억 원에 가까운 대손준비금을 추가로 적립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8일) 코로나19 재확산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감독의 하나로 은행권에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은행들은 모두 8,760억 원의 달하는 대손준비금을 더 쌓을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손충당금과 대손준비금을 합한 은행의 손실 흡수능력은 모두 37조6,000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8조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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