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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대기업 진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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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대기업 진출 가능

2022-03-21 08:56:29

한국직업방송

[투데이고용플러스 20220318] 중고 자동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되면서 이 사업을 공식화한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완성차 제조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17일)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2019년 중고차 업계가 대기업의 진출 막아달라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지 3년여 만입니다. 다만, 중기부는 중고차 단체가 연초 현대차·기아의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사업 조정을 신청한 만큼, 피해 실태 조사 후 사업조정심의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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