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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고용플러스 20220421] 서울 중·고등학생의 7.7%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며 그중 절반 가까이가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노동인권 침해를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서울 학생 2천600여명과 교원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로, 오늘(21일) 노동인권 실태조사 토론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노동인권 침해 사례로는 근로계약서 미작성 31%, 휴게시간 미준수 15%, 임금 체불 12% 등의 순이었고, 심한 욕설과 폭언, 폭행, 성희롱 등의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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