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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고용플러스 20220422] 국세청이 삼표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삼표그룹 본사에 조사4국 직원들을 보내 조사를 벌였습니다.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로, 국세청은 삼표그룹의 탈세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월 경기 양주 채석장에서 토사 붕괴로 노동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의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지방국세청은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가 난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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