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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앱결제 강제로 최대 2,300억 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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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앱결제 강제로 최대 2,300억 더 내

2022-05-06 08:33:34

한국직업방송

[투데이고용플러스 20220504]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시행에도 구글이 인앱결제를 강제한 뒤 인터넷 영상서비스 OTT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요금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은 요금을 올렸거나 올릴 계획인 멜론, 플로, 지니뮤직과 웨이브, 티빙 등의 월간 활성 이용자 1,255만여 명이 연 최대 2,300억원을 더 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근본적 문제 해결 방법은 경쟁 활성화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다른 앱마켓에도 콘텐츠를 등록하도록 적극 권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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