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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맨 8회] 농부체험

라이프 취업

[대신맨 8회] 농부체험

2020-06-05 01:00:04

한국직업방송

대신맨과 마쌤이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한 농가를 찾아간다.


농부는 농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농기계 조작은 기본이고 SNS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판매확보를 위한 홍보활동까지 담당한다.


최근에는 농사를 짓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청년창업농에 선발되면 생활비를 지원해주기도 하며 지자체의 농업기술센터에 농사 관련 도움을 요청하면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신맨과 마쌤은 청춘농부 송주희님이 귀농을 선택한 이유와 농부라는 직업의 장단점에 대해 인터뷰를 나눈다.


첫 번째 체험으로 비닐하우스에서 땀을 흘리며 애플수박 모종 심기에 도전한다.


이후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부직포까지 꼼꼼하게 깔아준다.


생산 공장에서는 직접 재배한 깨를 압착기계로 가공해 참기름과 들기름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곳에서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직접 가공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대신맨과 마쌤은 그동안 알고 있던 옛날 농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생산부터 홍보, 유통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는 현대 농부의 모습을 알게 된다.


농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매스컴에 나오는 낭만적인 모습보다 현실적인 면을 잘 검토하고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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