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경쟁력 강화방안'…한은·무협 경남본부 공동세미나
경남 지역 방산 경쟁력 강화 방안 세미나가 어제(14일) 한국은행 경남본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훈 한은 경남본부장과 김남규 무역협회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방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방위산업 수출현황 및 향후 과제'를 비롯해 '미래전략 방위산업 개편 방향과 경남 방위산업의 과제'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국내 방상 거점인 경남이 성장하려면, 엔진을 비롯한 다수의 부품이 국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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