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태국에 'JBNU 국제센터' 설립, 사진 왼쪽 세번째가 양오봉 전북대 총장.
전북대학교는 지난 20일 태국 랑싯대학교에서 첫 번째 해외대학 국제센터인 '랑싯 JBNU 국제센터' 설립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유학 정보 제공 등 유학 전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오봉 총장은 "랑싯 JBNU 국제센터가 태국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센터를 계기로 양 대학 간 학문 및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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