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부산본부, 연탄·라면 배달 봉사 구슬땀
한국노총부 산지역본부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오늘(22일) 오후 2시 부산시 연제구에서 연탄과 라면 배달 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부산본부 조합원과 지역 기업, 단체에서 기부된 성금으로 마련된 연탄 2만6천 장과 1천200만원 상당의 라면 등은 일부가 이날 배달됐으며, 남은 연탄과 라면은 부산 지역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통해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며 노동단체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2022635@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