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오늘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국밥 등 먹을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유애나'(아이유 팬덤)의 언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와 핫팩을 준비했다"고 공식 팬카페에 공지했다. 아이유측은 빵, 음료, 국밥, 떡 등을 집회가 열리는 여의도 인근 가게에 선 결제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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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역시 팬 소통 플랫폼에 "김밥 먹고 배 든든히 해, 다만세(다시 만난 세계) 잘 불러봐"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유리는 팬들을 위해 김밥을 선결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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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 기자(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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