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이 12·3비상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관리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대통령비서실과 행정안전부, 경찰청, 국방부, 방첩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령부 등 총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장점검 결과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으며, 점검 대상 기관은 협조적으로 출입 및 기록물 목록 검색 등에 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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