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3일) 전장 대비 1.57% 오른 2,442.01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인과 기관이 함께 6천억 원 가까이 사들여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개인은 6천억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기아와 네이버를 제외하고 대부분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64% 오른 679.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 전장 대비 0.6원 오른 1,452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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